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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초기 자가치료 방법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이경규 씨가 출연하여 당뇨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경규 씨는 실제로 혈당 측정기를 가지고 다닌다고 고백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중년층 뿐 아니라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이 걸리고 있다는 당뇨의 초기단계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초기단계 관리법 그리고 당뇨 수치를 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초기단계 증상 

     

    당뇨초기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자신이 당뇨에 걸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므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거리게 됩니다. 이것이 초기에 보이는 당뇨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런 원인이 없는 체중감소나 피로감 또한 초기단계의 증상입니다. 

    오랫동안 고혈당 상태로 유지가 되면 몸에서 여러가지 합병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증상 중에 대표적으로 시야이상이나 몸의 저림 신기능 저하등이 있습니다. 

     

    당뇨 초기단계

    당뇨 초기 자가치료법 

     

    잘못된 식생활등 후천적으로 생길수 있는 제 2형 당뇨는 초기단계에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도 충분히 초기 당뇨를 치료할수 있습니다. 

    당뇨초기단계

     

    당뇨수치 보는법

     

    A1C 혈당 수치란?

    당화혈색소라고 불리는 A1C 혈당검사는 개인의 혈당수치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표준 진단 도구입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산소를 운반하고 포도당분자에 결합하는 적혈구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의 양을 분석합니다. 혈중 포도당의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헤모글로빈이 포도당에 결합하게 됩니다. 

    A1C 수치는 백분율로 나오는데 백분률이 높을수록 혈류내에 포도당 수치가 높다는 뜻입니다. 당뇨 위험이 없는 수치는 4%~5.7% 사이이고 5.7%~6.4% 사이는 당뇨의 초기단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5%이상은 당뇨입니다. 

     

    무채혈 혈당 측정기 

     

    여러분, 가족 중에 당뇨를 앓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매일 혈당을 체크하기 위해 채혈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부담인지 잘 아실 겁니다. 매일같이 피를 보는 것이 몸과 마음에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무채혈 혈당 측정기연속 혈당 측정기입니다.

    무채혈 혈당 측정기: 채혈 없이 편리하게 혈당 측정

    무채혈 혈당 측정기는 이름 그대로 채혈 없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이 기기는 피부에 작은 센서를 부착하여, 혈당 수치를 측정합니다. 채혈에서 오는 통증이나 감염의 위험을 피할 수 있어, 많은 당뇨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혈당 체크에 대한 부담이 컸던 분들이라면 무채혈 혈당 측정기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 실시간으로 혈당 관리

    또 다른 혁신적인 도구는 연속 혈당 측정기입니다. 이 기기는 작은 센서를 팔에 부착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면 하루 종일 혈당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더 효율적으로 당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이 급격히 변할 때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위기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신 기술들은 당뇨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채혈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사진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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